[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릉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거리두기 강화 이후 단체헌혈이 취소되는등 헌혈자 감소에 따라 적정한 혈액보유량 유지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시 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는 강원혈액원과 함께 12일(목)10시부터 16시까지 강릉시청 주차장에서 헌혈 차량 1대를 지원받아 실시하며,헌혈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 ▲ 강릉시청 ©강원경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