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Mongolia, 회장 강민호) 주최의 한몽 수교 30돌 기념 2020 한몽 농식품 전시회가 사흘 간의 일정으로 10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13구역에 위치한 몽골 씨름 경기장에서 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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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회의 공식 개막식은 오후 2시부터 개최됐으며, 본 개막식에는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국중열 몽골한인회 회장을 비롯한 각종 몽골 한인 단체의 단체장들, 몽골상공회의소의 오. 아마르투브신(O. Amartuvshin) 회장을 대신한 베. 남질수렌(B. Namjilsuren) 고문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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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의 30여개 업체가 참가한 본 전시회에서는 한국 산 과일(사과, 배, 포도, 귤, 감, 밤 등)과 한국 음식(고구마, 쌀, 김, 젖갈류와 어묵, 순대 등) 등의 전시와 판매가 진행된다. 전시회 첫날인 23일 오후 3시부터는 김치 만들기 콘테스트 행사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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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회 관련 문의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의 사무국(국장 조병욱 / ☎ 국가 코드=976 / 9696-9815)로 연락하면 된다. 10월 23일 오전 10시에 개시된 본 전시회는 오는 10월 25일 일요일 저녁 6시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 뒤 폐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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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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