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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경제 활성화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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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
기사입력 2020-10-22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속초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대응 시책을 속속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속초경제 활성화와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착실히 준비한다.

 

속초시가 기 발굴해 가시화하고 있는 포스트코로나 대응시책으로는 지역특산품 비대면 수출판로 지원, 전통시장 디지털 장보기 사업,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 소상공인 공공 배달앱 지원, 경제정책 홍보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을 돕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

 

먼저, 젓갈, 붉은대게 등 지역특산품 산업이 코로나19로 해외판촉 활동이 어려워지자 수출이 막히고 매출이 격감하는 악순환을 해소하고자 대행사를 통한 비대면 특판행사를 신속히 기획하여 지난 9월참여업체 6개사를 이미 모집하였고 10월 26일 선적식을 가져 11월 6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LA에서 속초특산품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지역업체의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2차 대만 특판행사를 기획, 10월 27일 4개 업체의 선적식이 진행되며 11월 5일부터 대만에서의 제품홍보, 현장판매, 시식행사 등을 추진한다. 이는 비대면시대 직접 해외 판촉을 나서지 못하는 지역업체들에게 해외 홍보를 대신해주는 톡톡한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아울러, 속초시의 제1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전통시장 역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장보기 시스템을 연내 구축한다. 네이버장보기 플랫폼을 활용해 핸드폰 하나로 비대면 방식의 주문과 배달이 가능해지며 현재 60개의 전통시장 점포가 가입신청을 하고 계속 참여 점포와 품목을 확충해 오는 12월 오픈 예정이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쇼핑의 디지털화 스마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속초시는 속초특산품 전용몰인 속초몰을 오픈하며 온라인 판매를 돕고 쿠팡, 블로그페이, 스마트스토어 등 포털 쇼핑몰을 대상으로 속초특산품을 적극 입점시키고 있다. 현재 20여개 업체 70개 품목이 각 종 쇼핑몰에 소개되어 있으며 이러한 온라인 판매액의 증가가 코로나19가 가져온 지역업체 경영난의 탈출구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비대면, 언택트로 우리생활을 급속히 변모시키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비대면 사업인 배달앱 사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증가에 대응해 내년도 강원형 공공배달앱 시범도시로 속초시가 선도적으로 참여한다. 시단위로는 속초시가 유일하며 소상공인 수수료 제로, 강원상품권 10%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강원형 배달앱을 지역에 소개하며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수익구조 개선을 돕는데 앞장선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 및 구직자들에 대한 각종 경제 지원 시책의 비대면 홍보와 안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바, 사용자층이 다양하고 접근성이 높은 카카오톡 비즈니스채널을 개설하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 정책을 널리 홍보하고 신속히 안내하는 민관 소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이처럼 다양한 포스트코로나 대응시책을 준비하여 다가오는 시대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업체 매출감소와 경영난 극복을 도와 지난한 이 시기를 지역경기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속초시청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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