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감성시인 안동석의 "그리움 깊은 밤에 161회"

"아날로그 사랑"

- 작게+ 크게

눈아 안동석
기사입력 2020-10-12

감성시인 눈아 안동석 / 캘리 자령 이영희

 

아날로그 사랑 - 눈아:안동석

 

언제부터

사랑도 인스턴트라

생각하고 있었다.

 

메아리처럼

주는 사랑만큼만

되돌아 온다고.

 

봉다리 커피에

병 커피도 있고

드립 커피도 있지만

 

난 아직도

다방 커피가 맛났었고

뜨거운 정 휘휘 저어

푹신한 다방 의자에

몸 파묻고 마시던

아날로그 사랑이 그립다.

 

오늘은

그 사랑이

그리운 날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꽃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 강원경제신문(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