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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유적지 기념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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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옥
기사입력 2020-09-18

▲ 동해북부선 철도기념화 사업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약을 맺고 동해북부선 유적지 기념화 사업으로 송지호 교각 인근에 철도 레일 10m를 설치해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동해북부선은 1929년 안변역~흡곡역 구간 개통 이후 1938년 간성역~양양역 구간을 잇고 완성됐지만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운항 중지되고 1967년 전 구간 폐지되어 양양~고성간 철도부지와 터널, 교각, 역사 등의 철도시설은 방치된 상태다.

 

현재 송지호 교각, 문암역 터, 문암역 철도관사, 간성역 터, 배봉리 교각, 배봉리 터널 등 동해북부선 유적이 고성군 내 산재해 있다. 

 

동해북부선 철도건설이 2021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어지는 철의 실크로드 출발지인 고성군의 이번 사업은 대외적으로는 철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군 차원에서는 철도 유적을 관광 자원화한다는 의미가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동해북부선 유적은 평화와 역사, 인문을 포괄하는 훌륭한 관광자원” 이라며, “보이면 알게 되고 알면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 동해북부선 옛길이 고성이 자랑할 수 있는 걷기 길로서 다시 국민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동해북부선 철도 기념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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