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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베이킹 스튜디오 오은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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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
기사입력 2020-06-27

 

▲ 55베이킹 스튜디오 오은지 대표

오죽(烏竹)잎을 사용한 디저트 상품 제작 및 교육

제과, 제빵 판매 및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들으면 들을수록 빨리 해보고 싶었다. 엉덩이가 들썩이고 온몸이 근질거릴 정도였다. 55베이킹 스튜디오 오은지 대표를 만나고 들은 생각이다. 그녀의 이야기는 맛이 있었다. 또한 그녀의 꿈은 컸다. 그러나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한다는 생각에 한 발을 더 앞으로 내딛지 모사고 있었다. 효과를 볼 때까지 얼마를 더 기다려야 할까. 빠른 변화가 찾아오지 않아도 내가 꾸준히 실천할 수 있을까. 55베이킹 스튜디오 오은지 대표의 영업장에서 그 녀를 만나 상호부터 궁금증은 점점 증폭되어 갔다.

 

오은지 대표는 본인의 꿈대로 강릉 오죽헌에서 자라는 검은 대나무 가루를 첨가해 만든 빵 `강릉 오죽빵`을 개발해 판매를 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현실의 벽은 너무도 높았다. 최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요인 중 하나는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온라인으로 판매가 되려면 영세기업으로는 감당하기 너무도 힘든 인증을 받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경험 치로 보았을 때 소상공인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서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의 프랜차이즈가 아니면 골목상권에서 살아남기가 너무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감당하기 어려운 법규도 문제이다. 또한 대기업 보다 높은 세율과 혜택을 받기가 너무도 어려운 것이 현실인 것이다.

 

인터뷰를 하고 돌아오면서 많은 컨설턴트들이 소상공인들을 위해 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현실의 벽을 대표들에게만 전가 시키는 것은 아닌지 가슴이 무거웠다.

 

그러나 오 대표에게 한마다 한다면 “지금하고 싶은 것을 참을 필요가 없어요. 마시멜로는 하루에 하나가 아니니까요.”

▲ 55베이킹 스튜디오 오은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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