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인추협, 보훈부는 4.19 유공자 선정 심사를 재개하여야 한다

- 작게+ 크게sns공유 더보기

강명옥
기사입력 2024-03-09

▲ 인추협, 길거리 대중 강연에 나선 고진광 이사장     ©강원경제신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인추협)에서는 4.19 유공자 심사를 신청하지 못한 4.19 유공자를 구제하기 위해 ‘4.19 유공자 심사를 재개하여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보훈부는 4.19 유공자 선정 심사를 재개해야 한다.

 

 

지금까지 보훈부에서는 몇 차례에 걸쳐 4.19 유공자 심사를 위한 공고를 하고이를 통해 심사 기간을 설정한 뒤 유공자를 선정해 왔다그러나 올해 2024년에는 4.19 유공자 심사 계획이 없다는 얘기가 들린다그동안 선정할 사람은 대체로 다 선정돼 신청자가 적을 것이라는 이유때문이라고 한다그러나 이는 매우 부적절한 처사로 판단돼 이의를 제기하고자 한다지금까지는 시위 계획 주모자주동자를 대상으로 증거가 뒷받침돼야 유공자에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시위 관련 증거는 신청자들 입장에서는 계속 발굴하거나 찾아야 할 사안이어서 선정심사를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본다더욱이 현재 4.19 관련자들은 대부분 80대의 고령으로 많은 이들이 사망하고 있어 신청 접수를 일정 시점이나 기간으로 제한하는 것은 보훈당국의 편의주의적 발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대상자들이 고령인 점을 감안해 신청 접수기간에 제한을 두지 말고 신청이 접수되면 그때마다 심사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6.25 참전용사를 위한 유공자 선정도 6.25 발발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신청이 들어오면 심사를 하고 있지 않은가가능한 유공자 발굴을 확대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접근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따라서 4.19 유공자 신청접수가 되면 신청 기간에 관계없이 심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보훈부 입장에서는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겠으나 국민을 위한 정책추진이라는 점에서 전향적 자세가 필요하다.기한에 관계없이 좀 더 많은 신청기회를 주고 더 적극적인 심사가 이뤄지길 촉구한다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 전쟁"에서도 보듯 4.19는 이승만 대통령에게 직접적인 원인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오히려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 사수하자는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에 나섰다가 다친 4.19 부상학생 등을 찾아 위문하고 눈물을 흘려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바로 이 대목에서 우리는 4.19의 의의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4.19의 뜻을 고양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그런 의미에서도 올해 4.19 심사중단은 잘못된 선택이라고 본다오히려 이럴 때 4.19 정신을 더 함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것이 윤석열 정부에서도 기대하는,바람직한 것이라 생각된다보훈처에서 보훈부로 승격되고 나서 4.19 유공자 심사를 중단하는 것은 어떤 의미로도 납득하기 어렵다.재고해주길 바라는 바이다거듭 강조하건대 오히려 신청기회를 보다 넓이고 적극적인 심사를 통해 새 유공자를 한명이라도 더 발굴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된다 하겠다.

 

 

 

2024년 3월 7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이사장 고진광

 

 

 

광고
광고
광고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URL 복사
x

PC버전

Copyright 강원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