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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의료기 2022년까지 매출 1조원 목표

기존 온열기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6월 론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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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서 기자
기사입력 2014-03-18


원주시 기업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누가의료기가 회사설립 20주년을 맞는 2022년까지 매출 1조원을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누가의료기 로고 


 
동사 소식통에 따르면 기존 온열기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현재 개발 중이며, 법인설립 12주년을 맞는 올 6월에 전세계 딜러들을 원주 본사로 초청, 글로벌 론칭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가의료기 측은 이 신제품이 1조원 매출 목표 달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가의료기는 2002년 6월 법인설립 이래 가정용온열기 판매를 중심으로 급성장 해온 의료기기업체로 최근 연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하였으며,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판매망을 구축하여 매출의 90%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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